알려진 바와 같이 에센셜 오일의 항바이러스 특성에 대해서는 효능이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미국의 FDA도 항바이러스 성분을 광고하는 행위를 금하고 있는데, 이유는 충분한 연구 자료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항바이러스의 효능에 대한 연구자료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의
최근 TV 방송의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2PM의 우영’이 아로마테라피로 자신의 건강을 유지한다는 인터뷰가 화제다. 에센셜오일을 취급하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은 물론 에센셜오일을 잘 모르는 분들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니 확실히 셀럽, 연예인의 파워는 엄청나
독감의 계절이 돌아왔다. 코로나와 더불어 독감의 위협이 그 어느 해보다 심각하게 다가온다. 독감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얼마 전 유통과정에서 백신의 상온노출로 인한 사고가 크게 보도되는 것을 보면 이런 상황이 더욱 신경을 쓰이게 한다.일반인에게는 “독감”으로
아로마의학을 다루는 김석준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자신의 블로그에 에센셜오일 원액을 피부에 발라서는 안된다고 말하고있는데 그 이유를 알아본다.에센셜 오일은 압착법, 수증기 증류법에 의하여 추출된 농축된 에센스 용액으로 예를 들어 라벤더의 경우 라벤더 잎, 줄기, 꽃 등
에센셜오일과 아로마테라피를 조금이라도 접해본 사람들은 인공향과 천연향의 차이를 매우 잘 안다. 일단 그 향이 무엇이든 간에 대부분의 인공향은 천연향보다 값이 훨씬 저렴하다. 그래서 인공향이 우리의 의식주 모든 부분에 스며들고 있는지 모른다. 에센셜오일 자체도 가짜의
충북 괴산의 산막이 옛길에 가면 맛있는 커피 뿐 아니라 다양한 아로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각향각색 place'가 있다. 이 카페의 운영지기이자, 카페 오는 분들에게 진정한 힐링을 전하고 싶다는 국제 아로마테라피스트 최혜미 강사님을 비대면으로 인터뷰했다. 다음은, 실
8월25일자 ‘Cosmetic Business’에 게재된 자료에 따르면, 알래스카항공은 최근 ‘Anti-Coronavirus 비행’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의 에센셜오일회사인 EO Products와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에센셜오일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비행기 탑승객들에
이제 마스크는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렸다. 집을 나설 때, 지갑과 휴대폰을 챙기는 것 같이 마스크도 외출 시 꼭 챙겨야하는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조금만 참으면, 이 지긋지긋한 마스크로부터 벗어나겠지 하는 바람도 이미 헛된 희망이 되어버렸고 마스크를 써야 하나, 말아야 하
코로나로 인해 후각의 기능에 장애를 가져온다는 후유증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치료 방법들이 모색되고 있는데, 최근 미국 워싱턴대 약학대학에서 코로나로 인한 후각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에센셜오일을 이용한 훈련요법의 임상실험된다고 발표되었다.
코로나 환자들이 겪는 일반적인 장애 중에는 후각 상실이 있다. 코로나 초기의 증상으로서 오한, 미열과 함께 음식의 냄새를 맡지 못한다던지, 심지어 샤워할 때, 비누 냄새나 샴푸 냄새를 못 맡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코로나로 진단을 받은 후, 입원한 환자의 경우, 34%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가 끝도 없이 계속되고 있다. 몸도 마음도 지쳐 이제 끝났으면 하는 바램이 극에 다다르고 있으나, 코로나의 기세는 더욱 등등하다. 백신도 아직 없고, 치료제도 마땅하지 않아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아무도 모른다. 확진자를 줄이고자 사회적 거리통제
동서양을 막론하고 현대의 의학이 정착되기 전까지 식물은 인간에게 중요한 공급원이자 최고의 치료제였다. 과학 문명의 발달은 인간에게 많은 혜택을 가져다 준 반면, 자연녹지의 훼손이나 생태계의 교란은 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혼란을 가져다 주고 있다. 특히 최근의 COVID
지금까지도 끊임없는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에센셜오일의 섭취 및 복용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에센셜오일의 세계 시장 규모를 보면 코로나가 있기 전 2019년의 예상으로는 2024년에 28조원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예상보다 더욱 큰 폭으로
2004년 처음 아로마테라피를 접하고 그 후로 꾸준히 연구와 임상을 통해 메디컬 아로마테라피를 전파하고 있는 강진의료원 김석준 이비인후과 과장을 만났다. 한국의 장발레, 의사이자 메디컬 아로마테라피스트로 대한민국에 먹는 메디컬아로마테라피가 보편화되길 바라는 김석준 과장
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 나왔을 때, 여름에 기온이 올라가면 감염전파속도가 늦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관련이 없다는 연구와 보도가 있었지만 계속 늘어만 가는 확진자 수를 보며 뜨거운 기온과 높은 강수량으로 혹시나 감염 속도를 늦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