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건강을 위한 새로운 대안 – 일본 JMAA 펫아로마테라피 셀프케어 강사 과정 연수”
반려동물은 이제 가족이다. 보호자의 손으로 일상 건강을 지키고,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 역량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올 겨울 오사카에서 열리는 ‘JMAA(일본 메디컬 아로마테라피 협회) 주관 ‘펫아로마테라피 셀프케어 강사과정 연수’는 이러한 흐름을 한 번에 끌어올릴 기회다.
이 연수는 일본에 본부를 둔 ‘반려동물 QOL(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단체의 ‘국제적 협력조직인 ‘CACIO(Companion Animal Care International Organization)’의 교육 철학의 바탕 위에서 진행된다.
CACIO는 반려동물 홈케어 교육과 자격체계를 보급하고, 수의 임상과 연계해 각 영역의 스킬을 확산하는 일본 최고의 반려동물 연합단체로서 이와 연계된 이번 연수는 단순 체험이 아니라 공신력 있는 ‘연계 교육 생태계’ 안으로 들어가는 관문인 셈이다. (コンパニオンアニマルケア国際機構)
왜 JMAA(JMAACV)인가
CACIO의 얼라이언스 멤버 펫아로마테라피를 담장하고 있는 JMAACV(일본 메디컬 아로마테라피 ‘동물 임상 수의협회)는 일본 메디컬 아로마테라피 협회인 JMAA(Japan Medical Aromatherapy Association)의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전문 분과이다.
이 일본 펫 메디컬 아로마테라피 협회인 JMAACV는 CACIO가 인정하는 ‘CACIO 유일의 ‘펫 아로마테라피스트 교육 및 자격 등록 기관’으로서. 이번 연수의 자격증 가치가 남다른 이유다. (日本メディカルアロマテラピー動物臨床獣医)
또 CACIO에는 JMAACV를 비롯해 허브 볼(Animal Herbball International Organization, AHIO), 일본 펫마사지 협회(JPMA), 애니멀 피토테라피 학술협회(JAPAS) 등 다양한 단체가 동일 연합 내에서 상호 보완적인 교육•자격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연수의 현장감 있는 체험 구성은 바로 이런 넓은 연계망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다. (コンパニオンアニマルケア国際機構)
무엇을 배우나
이번 연수의 핵심은 펫아로마 셀프케어방법과 미니코스와 원데이를 열 수 있는 강사 자격 취득이다. 커리큘럼은 두 축으로 짜여 있다.
1. 에센셜오일 성분•약리작용 학습: 리나롤, 유제놀, 티몰 등 성분 기반 등, 에센셜오일의 약리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반려동물(개•고양이)•연령 및 병증의 증상에 따른 안전 적용 원칙을 배운다.
2. 반려동물 병증 별 접근법: 외이염•피부염•기관지 이슈(켄넬코프)•관절 문제•행동 스트레스 등, 반려동물과의 생활에서 자주 맞닥뜨리는 현실적인 병증 문제에 대한 증상 별 레시피를 설계(필요 약리→주요 성분→해당 오일→제형•적용법)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훈련한다.
이 교육 과정의 핵심은 단순히 레시피를 알려주고 ‘외우는’ 교육이 아니라, 실제로 ‘설계하는’ 역량을 체득하는 실전 교육에 집중한다.
JMAACV 역시 교육의 핵심을 “처방 레시피를 만들기 위한 정밀 화학•병리•약리”와 “필요 작용→성분→오일→사용법의 논리”라고 못 박는다.
현장에서 직접 만들고, 테스트하며, 경우의 수를 다루는 ‘손에 잡히는 학습’이 이번 연수의 본질이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의 체험을 향후 실제로 가르칠 수 있도록 강의에 대한 교수법도 함께 배우게 된다. (日本メディカルアロマテラピー動物臨床獣医)
(댜양한 특강)일본의 섬세한 반려동물 문화—배우고, 보고, 연결된다
이번 JMAA 펫아로마테라피 연수 교육의 또하나의 특징은 직접적인 강의 자격증 교육 외에 CACIO의 “강좌•콘텐츠”와 연계된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체험 특강이 있다는 점이다.
특강의 내용을 보면, 허브 볼 마사지를 포함해 동양의학•자연요법에 기반을 둔 반사구 특강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체형•체질•컨디션에 맞춘 따뜻하고 다양한 케어의 방법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다.
또한 CACIO 얼라이언스 소속 다양한 펫 전문 분야 강사진과의 교류 세션을 통해, 일본의 섬세한 반려동물 사랑과 세계적 산업 규모•다양성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고 한다. (コンパニオンアニマルケア国際機構)
자격증 이후—‘셀프케어’를 넘어 작은 수업의 교육까지
연수 수료 후 간단한 •자격시험을 통해 취득한 JMAA의 강사 자격증은 이후에 반려동물 보호자나 다른 반려동물관계자를 대상으로 미니 강좌나 •원데이 클래스를 직접 열 수 있는 문이 열린다.
펫 미용실이나 기타 반려동물 관련 사업자들은 이 자격증을 기회로 고객 접점에서의 부가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고, 기존 아로마 전문가들은 펫 분야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다. (日本メディカルアロマテラピー動物臨床獣医)
공식 교재 및 실전 펫아로마 전문 서적 ‘펫아로마 구급상자’제공
참가자 전원에게 펫 아로마 셀프 케어 강사 강좌 전문 교재와 더불어, 요시다 회장(JMAA 회장)의 『반려동물을 위한 아로마 구급상자』 번역본이 제공된다. 일상•응급 케어의 리얼 시나리오가 담긴 이 교재는 귀국 후 바로 책상과 진열대가 아닌 현장과 생활로 연결시키는 브릿지 역할을 한다.
모집 안내(국내 최초 기수) & 얼리버드(2025년 10월15일 한)
• 일정: 2025년 12월 2일(화) ~ (하단 URL 참조)
• 장소: 오사카 JMAA 교육장 / CACIO 네트워크 프로그램 연계
• 정원: 최소 20명 (초과 시 조기 마감), 얼리버즈 마감(10월15일한)
• 참가비(VAT 포함): 기본 2,500,000원 / 얼리버드 2,300,000원 / JMAA 회원 2,400,000원 / JMAA 회원 얼리버드 2,200,000원
결론
이번 연수는 단순한 해외 체험이 아니다. 펫아로마테라피 셀프케어 강사 자격증 과정을 통해, 보호자와 전문가 모두가 반려동물의 건강을 내 손으로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며, 또한 강의 개설을 통해 이를 보급할 수 있게 된다.
“외이염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반려견, 관절염으로 힘들어하는 노령 반려묘, 혼자 있을 때 불안해하는 반려동물” – 이제 보호자 스스로가 안전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케어 할 수 있다.
국내 최초 기수로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자격증 가치와 네트워크 접근성 측면에서 한정성이 큰 기회다. 얼리버드가 열려 있을 때, 빠르게 신청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번 오사카 연수는 그 길을 여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2025년 JMAA 오사카 펫아로마테라피 연수 상세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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