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뜨거운 여름에는 가볍고 활력을 주는 에센셜 오일이 어울린다. 주로 민트와 시트러스 계열의 감귤류의 오일이 더운 여름을 상큼하게 만든다.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은 몸에 무엇인가를 바르거나 뿌리는 것이 귀찮을 정도로 덥다. 특히 코로나가 물러가고 야외로 나가고 싶은 지
에센셜 오일 회사나 전문가, 협회 그리고 의료인들마다 가장 첨예하게 의견이 다른 부분이 바로 에센셜 오일의 섭취, 즉 의학용어로는 경구복용(經口服用)으로서, 먹을 수 있는가 이다. 상식적으로 순도, 즉 오일의 질이 좋고, 함유성분에 문제가 없다면 경구 복용이 가능하다고
▲ 유칼립투스 디비스, 유칼립투스 레몬, 유칼립투스 글로불루스, 유칼립투스 라디아타(왼쪽 부터)호주가 원산지인 유칼립투스는 빠르게 자라나는 상록수 나무이다. 이 나무의 잎에서 추출된 에센셜오일은 기침이나 감기, 그리고 코 막힘 등의 증상을 줄이는데 효험이 있다. 또한
▲ 유향(Frankincense)의 수지(Resin)주로 나무들이지만 식물이 상처를 입게 되면, 표면에서 딱딱하고 진한 액이 흘러 나오는데, 이런 물질을 수지, 즉 레진(Resin)이라고 부른다. 유향(Frankincense), 몰약(Myrrh) 및 벤조인(Benzoi
일반적으로 아로마테라피에는 에센셜오일과 캐리어오일, 하이드로졸 등 에센셜오일과 관련된 다양한 부산물을 함께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사용목적이나 증상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에센셜오일은 때론 제한적이다. 이 이유는 안정성의 문제 때문이기도 하고, 가격이나 공급부족 등의 여
에센셜오일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하이드로졸에 대해 알아보자. 자연주의자이자 약초연구가인 Wiepie의 블로그인 texastallow에서 소개하는 하이드로졸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공유한다.하이드로졸은 식물을 물에서 수증기를 증류시켜 에센셜오일을 추출할 때 나
에센셜오일은, 이제는 건강을 위한 중요한 선택중의 하나가 되었다. 강력한 향기를 갖고 있으며, 함유하고 있는 다양한 성분은 우리의 생활에 중요한 건강지킴이가 되어가고 있다. 다양한 에센셜오일이 소개되고 있는데, 이제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커피로부터도 에센셜오일을 얻을
몰약, 영어로는 ‘Myrrh’이며, 대표적인 에센셜오일로서 식물성 천연수지이다. 성경에서 예수님 탄생 시 동방박사가 가져온 3가지 선물 중에 하나이며,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시신처리를 위해 사용된 오일이기도 하다. 나라마다 몰약에 들어있는 유효성분이나 효능은 약간 다를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는 허브 중 하나인 티트리, 티트리의 잎에서 추출된 에센셜오일은 강한 항진균, 항균 및 항바이러스 성질을 가지고 있어 상처 세척 및 감염 방지를 위해 많이 사용된다. 특히 지성 피부나 지루성 두피에 적절히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티트리는
▲ 프랑킨센스 오일프랑킨센스 오일은 에센셜오일의 왕이라 불리는 오일이다. 올리바눔, 유향이라고도 불리는 이 오일은 구약성서 초기부터 사용되는데 성전과 언약궤에 사용되는 기름의 일부로 매우 귀하고 유명하다. 우리에게는 성경 속 동방박사가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 라벤더 앙구스티폴리아 오일과 스킨꿀풀과에 속하는 라벤더는 여러 종의 라벤더가 있다. 그 중 라벤더 앙구스티폴리아는 트루 라벤더로 불리며 에센셜오일 중에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이 오일은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화합물인 페놀, 케톤, 방향족알데히드가 없어 피부에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