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쉬타르 문은 기원전 575년경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2세에 의해 건설되었다. 이 문은 바벨론 시의 여덟 번째 문으로, 이 도시의 주요 입구였다. 이 문의 경이로움은 고대세계 7대 불가사의 중 ‘공중정원(Hanging Gardens)’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문에는
현대에 들어와서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y)는 유럽 중에서도 특히 프랑스, 독일, 영국 등을 중심으로 대체의학으로 본격 연구 이용되기 시작하였으며 미국을 비롯하여 우리나라에서도 대체의학과 화장품 및 미용업계의 관심을 받으며 연구되고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유럽
해외 여행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도시 중의 하나가 ‘파리’다. 처음 파리에 가는 사람들은 거대한 에펠탑과 화려한 샹제리제, 예술의 향기가 나는 몽마트뜨언덕과 맛있는 프랑스요리를 생각하면서 모두 들뜬 마음이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감동은 파리에 도착하고 얼마 지나
지금 출애굽기를 읽는 독자들도 어디에 ‘거룩한 관유’를 발라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자세하게 기록한 것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는가? 왜 거룩한 관유처럼 비싼 오일을 사용했을까? 올리브오일만 사용하면 어땠을까? 제사장의 몸에만 바르려고 해도 많은 양이 필요한데, 왜 성
우리는 앞의 컬럼에서 ‘거룩한 관유(20.7kg)’를 한번 블렌딩하는 비용이 아마존의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최소 2천만원, 최상급의 에센셜오일을 사용했을 때는 8천 6백만원, 금값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는 11억원이 넘는 것을 확인하였다. 어떤 금액을 기준으로 한다고
요셉의 아버지 야곱은 밧단아람에 있는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가서 살고 있었다. 그래서 요셉은 밧단아람에서 태어나 6년쯤을 살다가 야곱과 같이 가나안 땅으로 돌아와서 11년을 살았다. 그 후, 요셉은 17세에 애굽으로 팔려갔고, 30세에 총리의 자리에 올랐으며 110
동남아여행을 가면 자신이 사용하거나 선물하기 위해서 많이 구입하는 제품이 있는데, ‘만금유’나 ‘타이거밤’으로 널리 알려진 호랑이기름이다. 원래는 소염, 진통에 사용하는 것인데, 모기 물린데, 관절염, 코가 막힐 때, 멀미, 두통, 목이 따가울 때, 더위를 먹었을 때
오일러들에게 “여행 갈 때 단 하나의 에센셜오일을 가지고 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지고 가겠는가?”라고 물으면, 유향(Frankincense)을 선택한다는 이야기를 여러 글에서 본 적이 있다. 역사적으로도 수천년 동안 귀하게 여겨졌던 기록이 있을 만큼 소중하기에 ‘에센셜
2014년 3월 개봉된 안소니 홉킨스, 러셀 크로우, 제니퍼 코넬리 그리고 엠마 왓슨이 등장하는 ‘노아’라는 영화가 있다. 성경에서 읽었던 노아의 홍수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우리는 성경을 읽으려고 결심하면 창세기부터 시작한다. 그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틱하게 배우자를 만나서 뜨거운 연애를 하다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기를 원한다. 하지만 그런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살아보니 우리는 알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맞선, 소개팅 등과 같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람들과 만난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대형 TV가 많이 팔린다는 뉴스를 보면서 '그렇겠구나!'라며 공감하게 된다. 최근의 내 자신의 삶을 돌아봐도 퇴근 후 저녁을 먹고 나서는 자연스럽게 TV를 켜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케이블 TV의 채널을 돌리다 보면 채널 하나 건너씩
에센셜 오일과 관련한 다양한 칼럼을 소개하면서 많은 자료를 찾게 되었지만, 과거의 자료를 찾고자 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곳이 성경이었다. 성서의 구약과 신약의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된 에센셜오일은 세례나 기름부음, 예배 및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을 포함한 각종의 예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