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침술사 ‘구당 김남수’선생이 별세했다. 향년 105세, 쑥 한줌으로 뜸을 뜨는 ‘무극보양뜸’을 창안한 구당선생은 침과 뜸의 전문가였다.‘한국의 화타’와 ‘무면허 사기꾼’이라는 극단적인 평가를 동시에 받았던 구당 선생은 ‘침술사’라는 과거의 직업에 대해 2
나무로 만들어진 소품이나 가구들이 오래되면 손때가 타서 지저분해진다. 이럴 때 시더우드 에센셜오일을 사용하면 때를 벗겨 낼 수 있어서 좋다. 때 탄 자리에 시더우드 에센셜오일을 발라 마른 헝겊으로 닦기만 하면 되는데, 깔끔해진 가구와 더불어 은은한 향기까지
에센셜오일의 약리성분은 다양한 영역에서 효과를 나타낸다. 하지만 확실한 검증이 필요한 분야이기에 그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에센셜오일에 대한 많은 궁금증 중에서, 에센셜오일의 약리성분이 임신, 출산에 관련해서도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의사인 노린 리
알려진 바와 같이 에센셜 오일의 항바이러스 특성에 대해서는 효능이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미국의 FDA도 항바이러스 성분을 광고하는 행위를 금하고 있는데, 이유는 충분한 연구 자료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항바이러스의 효능에 대한 연구자료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의
에센셜오일과 아로마테라피를 조금이라도 접해본 사람들은 인공향과 천연향의 차이를 매우 잘 안다. 일단 그 향이 무엇이든 간에 대부분의 인공향은 천연향보다 값이 훨씬 저렴하다. 그래서 인공향이 우리의 의식주 모든 부분에 스며들고 있는지 모른다. 에센셜오일 자체도
몰약, 영어로는 ‘Myrrh’이며, 대표적인 에센셜오일로서 식물성 천연수지이다. 성경에서 예수님 탄생 시 동방박사가 가져온 3가지 선물 중에 하나이며,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시신처리를 위해 사용된 오일이기도 하다. 나라마다 몰약에 들어있는 유효성분이나 효능은 약간 다를
8월25일자 ‘Cosmetic Business’에 게재된 자료에 따르면, 알래스카항공은 최근 ‘Anti-Coronavirus 비행’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의 에센셜오일회사인 EO Products와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에센셜오일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비행기 탑승객들에
지금까지도 끊임없는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에센셜오일의 섭취 및 복용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에센셜오일의 세계 시장 규모를 보면 코로나가 있기 전 2019년의 예상으로는 2024년에 28조원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예상보다 더욱 큰 폭으로
아로마테라피의 중심이 되는 에센셜오일이지만, 아직도 의학계나 약리학적인 측면에서는 에센셜오일의 치유적 효능에 대해서는 분명치 않은 의문을 갖고 있다. 가장 시장 규모가 큰 미국 최고의 의과 대학인 ‘존스홉킨스 의과대학(Johns Hopkins)’의 온라인저널에 실린 에
▲ 베르가못 열매와 에센셜오일종식될 듯 종식되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스트레스가 점점 쌓이고 있는 요즘이다. 스트레스 해소에 에센셜오일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일본아로마환경협회는 베르가못 에센셜오일이 면역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디
▲ 티트리 잎과 에센셜 오일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은 예전보다 더 강조되고 있다. 우리는 균형 잡힌 식생활, 건강한 수면 습관, 규칙적인 운동 등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일본메디컬아로마테라피협회(JMAA)에
▲ 라벤더, 페퍼민트, 로즈 등의 에센셜 오일점점 복잡해 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 있어, 병을 일으키는 발병원인도 다양하며, 또한 이를 치유키 위한 다양한 의학적인 시도와 약리학적인 접근은 매우 비약적으로 발전되어왔다. 그러나 최근에 생겨나고 있는 다양한 신종 바이러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