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AA 요시다 협회장 라이브 강의 오픈


메디컬 아로마테라피로 유명한 JMAA(Japan Medical Aromatherapy Association)의 한국협회는 오는 28일부터 국제 메디컬 아로마테라피스트 전문강사 과정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중급에 해당하는 '어드바이저' 전문 강사과정으로서 JMAA 요시다 협회장이 메인 강사로 일본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직접 강의하는 정규코스이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오프라인 강의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JMAA 본부와 JMAA 코리아의 협조로 라이브 강의 일정이 확정되었다.

이 특별한 강의는 ‘ZOOM’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수강생이 실습 및 오일 시향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6개월 동안 격주 토요일마다 오후 3시 30분부터 3시간씩 진행되며, 요시다 협회장을 오랜 시간 통역해온 전문 통역사가 강의 내용을 꼼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매시간 강의 후, 요시다 회장의 메디컬아로마 레시피 상담이 함께 병행될 예정이다. 평소 궁금한 병증과 관련해서, 레시피를 직접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관심있는 아로마테라피스트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총 15회차 강의로 8월 28일부터 시작해 2022년 2월에 종료될 예정이며, 강의료는 정규 과정의 약 40% 할인된 가격인 220만 원이다. 또한, 이번 ZOOM 강의에 한해 강의에 필요한 60만 원 상당의 에센셜 오일 관련 기자재세트를 무상 제공하는 특별 혜택이 있다.

에센셜오일의 메디컬 효능과 이 강의에 관심 있는 사람은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길 바란다.


JMAA 어드바이저 전문 강사과정 _요시다협회장 라이브 ZOOM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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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기자 다른기사보기